여름 휴가 중 최고의 인생사진을 찍는 7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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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땐 직접 사진을 찍거나 지인이 사진을 찍어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늘 아쉽다. 특별한 휴가지에 머물러도 기대만큼 괜찮은 사진을 남기지 못할 때가 많으니까. 남들은 '#인생사진'이라며 두고두고 우려먹을 멋진 사진을 SNS에 참 많이도 올리던데!

그동안 남이 찍은 사진에 부러움만 느꼈던 당신에게 최고의 인생사진을 찍는 7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화려한 외모가 없어도 서로 예쁘게 찍어주고, 찍힐 의욕만 있으면 충분하다. 이번 여름 가까운 곳에라도 여행을 떠난다면 우리 인생 최고의 명작을 남겨 오자.

1. 산꼭대기에 올라갔다면, 매혹적인 뒷모습을 절대 놓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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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숲이나 시원한 바다, 아름다운 건물을 단지 배경으로만 삼지 말자. 산꼭대기에 올랐다면 비상할 듯한 자태를 뽐내라. 날개를 단 듯 나풀거리는 원피스를 준비했다면 더욱 돋보일 것. 무서워도 자신감 넘치는 뒷모습을 꼭 남기자. 자연과 마주하고 있는 내 뒷모습이 평소에는 찍을 수 없는 최고의 한 컷이 될 수 있다. 뒷모습이라도 옆얼굴 라인이 살짝 보이는 구도는 생동감을 더해줄 수 있다.

2. 세 명 이상의 친구와 함께라면 아이돌처럼 독특한 컨셉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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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같은 한 장면에 도전해보자. 친구들과 역할을 분명히 나누고 어떤 포즈를 취할지 의논하라. 번갈아 가면서 압도적인 포즈와 미모를 양보하는 '몰아주기'를 미리 준비하니 맘 상할 일도 없다. 때로는 소품 하나의 멋을 더하자. 다 같이 입 맞춰 부는 비눗방울이나 풍선 불기처럼. 아무것도 없다면 렌즈를 아래에 두고 춤을 춰라. 그 순간의 흥분이 그대로 사진에 담길 것.

3. 잠이 덜 깬 아침, 준비가 늦었다면 도구와 표정을 충분히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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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잘 보여야 좋은 인물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건 귀여운 착각. 이젠 팬시한 사진도 찍어보자. 물안경 틀 안에 쏙 들어온 내 모습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정말 깜찍할 것.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빛을 바라보며 눈동자에 빛 망울이 생기게 하라. 반짝이는 눈동자 하나에 승부가 결정된다. 카메라를 올려보며 찍으면 귀여움이, 내려보면 성숙함이 도드라진다는 걸 잊지 말자.

4.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서는 요정이 되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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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우거진 여름 숲은 언제나 최고의 인생사진 스튜디오다. 짙고 어두운 초록의 바다에서 사진을 찍을 땐, 눈부시게 밝은 흰옷을 골라 입자. 초록과 흰색의 색감 대비, 어두운 숲과 밝은 옷의 명암 대비가 당신을 하얀빛에 싸인 요정처럼 만들어 줄 것이다.

5. 해 질 녘 벌어지는 이벤트에는 실루엣을 똑똑하게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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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태양을 품은 저녁노을은 셔터 누르기를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배경이다. 부서지는 빛이 반사되는 바닷가라면 감동은 두 배다. 아름다운 실루엣 사진을 놓칠 수 없다. 노출은 노을에 맞추되 초점은 사람에 맞춰라. 빛이 직접 렌즈로 들어오는 역광사진은 표정을 담을 수 없지만, 그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올 것. 다소 과장된 포즈로 바디 라인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6. 예상치 못한 날씨를 만났을 때가 특별한 한 컷을 포착할 진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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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흐리거나 가는 비 흩뿌리는 날은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순간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산 키스 장면을 찍어보자. 설렘 지수를 폭발시킬 드라마 속 명장면이 따로 없다. 흰옷이나 밝은 파스텔 톤 옷을 입으면 더욱 좋다. 촉촉하게 젖어 차분히 가라앉은 배경이 두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니까.

7. 물속에 비친 당신의 신체 일부를 인상적으로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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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궂은일만 하며 숨어 지내던 자신의 지지대를 주인공으로 대접해 주자. 끊임없이 흐르는 계곡 물 사이로 비친 발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 두고두고 꺼내볼 나만의 특별한 인생사진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일상에 지친 마음도 한결 싱그러워질테다. 좀더 짜릿한 기분을 원한다면, 방수팩에 카메라를 담아 수중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방법. 올여름 휴가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을 배경으로한 멋진 인생사진을 꼭 한장 남기자.

인생 최고의 사진은 특별한 추억이 독특한 촬영법과 만날 때, 마법같이 탄생한다. 물속에서 최고의 사진을 찍는 수중사진작가 제너 할러웨이에게 그 팁을 얻어보면 어떨까. 그녀는 18세 생일, 어머니로부터 수중카메라를 선물 받으면서 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20대엔 카리브 해에서 스쿠버 다이빙 안내원으로 아르바이트하며 수중촬영 기법을 배웠고, 휴가철 관광객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덕분에 그녀는 지금 세계 최고의 수중사진작가로 불린다. 한 컨셉을 완성하려고 천장이 넘는 사진을 찍고, 그 안에서 마법 같은 순간을 잡아내는 힘. 비밀을 엿보고 싶다면,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제나 할러웨이의 전시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 '제나 할러웨이 - 더 판타지(the Fantasy)'는 7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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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ntasy - 보랏빛 아름다움이 물속에 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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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죠? 다음 주까지,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거. 매일 선착순 100분께 드리는 서프라이즈 럭키 드로우! 놓치지 마세요 :D+ 이벤트기간7. 3 (금) – 7....

Posted by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on 2015년 7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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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ZENA HOLLOWAY THE FANTASY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