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믿을 수 없는 '제나 할러웨이'의 수중사진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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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의 대가가 온다.

7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세계 최고의 여성 수중 사진 작가 제나 할러웨이의 전시 '제나 할러웨이 - 더 판타지(the Fantasy)'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일 뿐만 아니라, 작가의 20년 작품 세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전시회이기도 하다. 제나 할러웨이 역시 7월 10일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아래에서 제나 할러웨이의 놀라운 세계를 살짝 미리 보자.

  • 잠자는 숲속의 미녀(Sleeping Beauty)·하우 투 스펜드 잇, (2014)
    이 작품은 작가의 가장 최신 작업물이다. 매거진 How to Spend it에 싣기 위해 최고의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합작으로 완성되었다. 6미터 깊이의 수조, 7만 5천 리터의 물이 필요했고, 촬영준비와 작업에 모두 14간이 소요됐다. 1천468장의 사진 중 한 컷이다.
  • Seahorse, OW (1998)
    1998년 카리브해에서 촬영한 이 작품은 제나 할러웨이를 수중사진에 특화된 전문작가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 작품으로 다수의상을 받았고, 유명 잡지의 표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속 말과 인물은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촬영 과정은 그렇지 않았다. 말은 예상과 다르게 초원을 달리는 것 처럼 물 속에서 발을 굴렸고, 작가는 말발굽의 공포 속에서 셔터를 눌렀다고 한다.
  • 아이스, 물의 아이들(The water Babies) (2005 ~2007)
    영국의 판타지 소설 의 삽화 작업인 이 시리즈의 작품은 어느 것이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모두가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특히 이 작품들이 특별한 이유는 사진 속 어린이가 바로 작가의 첫째 딸이기 때문. 제나 할러웨이는 자신과 가장 친밀한 딸과 많은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밖의 아이들도 그 곳이 물 속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즐거운 표정으로 가득하다.
  • 엘리, 물의 아이들(The water Babies) (2005 ~2007)
  • 수중 사진 작업 중인 제나 할러웨이. “물 속 이미지 창조 작업은 미지의 영역을 탐색하는 것과 같아요. 이 세계의 이미지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경외감 그 자체이죠. 그것이 내가 수중사진을 통해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 스쿠버 다이버로 수중사진을 시작한 그녀의 경력은 특별한 장점이다. 그녀는 월등한 스쿠버 실력을 가지고 있어 성인 또는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물속을 헤엄치며 이들이 안심하고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수정 사항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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