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하는 5가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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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상에서도 ‘스트리트 패션’을 논하는 게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그만큼 스트리트 패션이 대중적인 스타일이 됐다는 뜻이다. 하지만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꼬리표를 단 옷차림을 보노라면 왠지 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땐 아래 5가지 아이템을 기억하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많은 아이템이 헤치고 모여서 스타일을 완성한다. 그렇지만 5가지 중 하나라도 제대로 걸치면, 당신 자신도 놀랄 만큼 꽤 근사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1. 버킷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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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서 모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하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얼굴을 가장 먼저 보기 때문에 모자는 전체 스타일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인 셈. 지난해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한번은 써봤을 스냅 백도 좋지만, 이제는 식상하다고 느끼는 이들이라면 버킷 햇을 골라라. 당신이 선택한 버킷 햇이 리버시블 아이템이라면, 단색의 심플한 느낌부터 화려한 패턴에 개성 넘치는 룩까지 연출할 수 있다. 아마 누군가는 낚시꾼 같다고 놀려댈 것이다. 첫술에 배부를 리 있나. 꾹 참고 스타일에 정진하라.

2.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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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내로라하는 힙합 뮤지션들을 보라. 그들은 하나같이 체인 목걸이를 하고, 바지를 내려 입고, 돈 자랑(하는 랩)을 하는 데다, 결정적으로 선글라스를 쓴다. 선글라스를 쓴다는 건 자신감을 90% 정도 획득한다는 뜻이다. 옷이 아무리 후줄근해도 선글라스를 장착하는 순간 이는 무심한 패션으로 승화된다. 특히 당신의 눈빛을 완전히 감추는 미러 선글라스는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포인트 아이템. 프레임뿐만 아니라 렌즈까지 생각해야 룩이 완성되는 시대가 왔다.

3. 브랜드 로고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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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트리트 패션은 타이포그래피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브랜드 메이커들은 약속이나 한 듯 티셔츠에 의미 불명의 단어를 프린트했고, 대중은 기꺼이 이 패션을 쿨한 태도로 받아들였다. 메시지의 힘은 여전하다. 스트리트 패션에 정통한 브랜드 로고 티셔츠를 입으면 그 힘은 더 막강해진다. 그래도 부족한 느낌이 들 땐, 이번 시즌을 강타할 MA-1이나 패치를 올린 스타디움 재킷을 살짝 걸쳐보자. 당신이 고른 티셔츠에 한층 멋을 더해줄 테니까.

4. 스웻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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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 마시라. 지금 당신이 입고 있는, 무릎이 튀어나온 그 회색 스웻(이라고 쓰고 ‘추리닝’이라 읽는다) 팬츠가 스트리트 패션의 핵심 아이템이다.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면 카니예 웨스트를 떠올려 보라. 그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소화한 스웻 팬츠야말로 스타일리시함의 정석. 이 바지를 제대로 입는 방법이 있다. 일단 스웻 팬츠의 발목 부분을 야무지게 조이고, 그 위에 적당히 도톰한 흰 양말을 덧신어야 한다. 그새 잊지는 않았겠지? 패션의 완성은 자신감임을.

5. 아디다스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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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신발이 남았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지 않으려면 신발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 스트리트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신발을 선택하면 실마리는 의외로 쉽게 풀린다. 시대적 상징에 클래식함을 더한 슈즈, 바로 '아디다스 슈퍼스타’다. 슈퍼스타는 1970년대 농구코트에 혜성처럼 등장해 1980년대 힙합 뮤지션과 스케이트 보더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1990년대부터 스트리트 컬처의 독보적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나름 옷 좀 입는다는 이들은 이미 깔끔한 수트 혹은 과감한 프린트 스웻셔츠에 슈퍼스타를 신었다. 사실 스타일이란 게 4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집은 아니지 않은가. 내 멋에 입고 신는 게 패션이고, 그런 태도가 바로 스타일이다. 그래도 꼭 하고 싶은 한 마디,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신으면 어떤 옷차림도 '쿨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것. 그럼 이제 슈퍼스타를 비롯해 버킷 햇, 선글라스 등 각종 아이템으로 무장한 스트리트 패셔니스타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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