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를 더 짜릿하게 즐기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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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취업, 직장 스트레스에 지친 당신, 여행을 떠나라!

실제로 여행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는 여행을 통한 긍정적인 경험이, 염증을 악화시키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해 면역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할 여행이라면 금상첨화다. 여기 지구 정반대에 위치해 청명한 날씨가 빛나지만, 시차는 1시간뿐인 여행지가 있다. 가벼운 셔츠와 선글라스 차림이면 충분한 태양의 땅 ‘호주 퀸즐랜드’다. 자, 이제 퀸즐랜드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코알라’부터 ‘밍크고래’까지, 야생 동물과 함께 셀카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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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IG @__my___

BBC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20곳’으로 선정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이곳에서는 알록달록한 산호초를 비롯해 약 6천 여종의 해면동물, 열대어 등을 만날 수 있다. ‘니모를 찾아서’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던 에메랄드빛 바다는 호주에서 가장 좋은 스노클링 스폿이다. 레이디엘리엇 아일랜드에서는 거대한 쥐가오리도 볼 수 있다. 호주의 마스코트 코알라는 ‘생추어리’에서 만나자. ‘런닝맨’ 촬영지로 잘 알려진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추어리'나 75년 전통의 세계 최대 코알라 생추어리로 유명한 '론파인 코알라 생추어리'라면 이들을 직접 안아볼 수도 있다. 단, 코알라는 하루 20여 시간을 잠자는 동물이니, 유칼립투스 잎을 주는 시간에 찾을 것.

Tip: 스노클링에 앞서 방수카메라를 준비하자. 바다거북과 운명적 만남을 기록할 필수품이다. 캥거루, 코알라와 함께 셀카를 찍을 때는, 먹이로 시선을 끌어 빠르게 포착하자. 재미있는 사진을 위해서는 과감한 표정이 필수다. 코알라 한 마리당 하루 30분 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기회가 오면, 미루지 말고 추억을 남길 것.

2. 서핑으로 ‘골드 코스트’ 정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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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부서지는 바다의 포근함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가. ‘서퍼들의 천국(Surfers Paradise)’ 골드 코스트를 찾자. 서핑 강습료는 1일 2시간 기준, 59~80 호주달러. 어깨를 움직이기 편한 수트를 입고,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된다. 처음엔 보드에 서는 것도 만만치 않다. 걸핏하면 구르고 넘어진다. 자, 이땐 호흡을 가다듬고 배를 보드에 대고 엎드려라. 그 자세로 햇빛 쏟아지는 해변을 누비자. 2시간 정도 물과 싸우다 보면 이미 기진맥진, 이색 테마파크로 옮겨 햇볕에 몸을 맡겨보면 어떨까. 골드 코스트엔 드림월드, 무비월드, 씨월드 등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놀이 공간이 즐비하다.

Tip: 비치에서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가져간 삼선 슬리퍼 대신 ‘통(Thong)’이라 부르는 고무 슬리퍼를 신어보자. 테마파크를 합리적으로 이용하려면, 5일 동안 유효한 펀 패스(Fun Pass)를 구입하라. 무비월드, 씨월드, 웻앤와일드에 각각 1일씩 입장할 수 있다.

3. ‘정글 스윙’부터 ‘아웃백 레이싱’까지 초스피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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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아드레날린 분비가 필요한 당신이라면, 케언즈의 AJ 해킷에 가라. 50m 번지점프에 반할 것이다. 45m 공중에서 여럿이 몸을 고정한 뒤, 시속 120km로 앞뒤 이동하는 민진(Minjin) 정글 스윙도 스릴 만점. 옆 사람이 지르는 비명 소리에 내 심장도 덩달아 쿵쿵쿵! 퀸즐랜드의 ‘아웃백 레이싱’도 승부를 즐기는 당신의 구미를 당길 것이다. ‘낙타 레이스’는 전세계 내기 전문가 3,000여 명이 모여 축제를 벌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속눈썹이 매력적인 낙타가 얼마나 잘 뛰는지 친구들과 점심값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눈썰미가 좋은 당신이라면 단번에 1등 낙타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Tip: 번지 마니아라면 다양한 종류의 번지점프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Biggest day out combo’ 패키지를 이용하자. 점심 식사도 딸려 나온다. 아라막 근처에서 열리는 ‘캡틴 스타라이트’도 볼만한 경마 레이스 중 하나. 200km를 달리는 레이싱을 즐기며, 세대에 걸쳐 전해오는 마부의 비밀을 알아보자.

4. ‘프레이저 아일랜드’와 ‘나이트폴’, 야생의 자연에서 캠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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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3편, ‘새벽 출정호의 항해’ 엔딩 장면 촬영지로 유명한 프레이저 아일랜드. 태곳적부터 바람이 쌓아온 모래 속으로 거대한 나무가 뿌리내리고, 240종이 넘는 희귀 야생조류가 공생하는 생명의 섬이다. 세계 최대의 모래섬에서 수 천년 전의 자연을 날 것 그대로 누리는 캠핑은 어떨까. 낮에는 맥켄지 호수에 몸을 담그고, 밤에는 남십자성 아래에서 잠들 수 있다. 우아하고 격조 있는 캠핑을 원한다면 래밍턴 국립공원 안에 자리잡은 글램핑 스폿 나이트폴을 추천한다. 야생의 열대 우림에서 수정처럼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오가닉 디너를 즐기고, 캠프의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똥별도 찾아보자.

Tip: 프레이저 섬 캠핑은 여행사의 4WD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Dingo is not a pet’, 섬 명물인 야생개 딩고는 가까이 하거나 먹이를 주면 안 된다. 나이트폴은 성인 기준 최대 6인 숙박 가능하니 사전 예약이 필수.

5. GoMA에서 피카소를 만나고, 700개 숍에서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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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수도(Sunshine Capital)’ 브리즈번은 호주 예술의 중심지. 뉴욕에는 모마(MoMA)가 있고, 이곳에는 사진과 영상, 회화와 조각을 망라한 컨템퍼러리 아트의 보물섬 고마(GoMA)가 있다. '위키드’, ‘더티댄싱’ 등 메가 히트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적도 남쪽의 퀸즐랜드 공연예술센터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600개 넘는 숍에 카지노까지 거느린 브리즈번 퀸스트리트몰은 쇼퍼들의 순례 코스. 루이뷔통과 티파니를 비롯해 100여 개 숍이 빼곡한 퀸스플라자, 최근 뜨고 있는 제임스 스트리트 양쪽 골목의 주옥 같은 가게도 참새들의 방앗간이다. 쇼핑 짬짬이 마주치는 버스커들의 스트리트 아트도 지나칠 수 없는 눈요깃거리. 수공예품이나 액세서리, 빈티지한 제품에 이끌리는 당신이라면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주말 플리마켓을 놓치지 말 것.

Tip: 먹는 것도 큰 즐거움. 오지(Aussie)의 맛을 느끼려면 개척시대 때부터 먹었던 댐퍼 빵과 빌리 티는 기본이다. 톡 쏘는 탄산 맥주에 BBQ까지 즐길 수 있는 포엑스(XXXX) 맥주 투어에서 색다른 미각 체험을 해보자. 감미로운 당신에게는 코코아를 주제로 가이드와 함께 전문숍을 도는 초콜릿 투어를 추천한다.

* 이 콘텐츠는 호주정부관광청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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