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대인 당신에게 전성기를 느끼게 해줄 취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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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Sand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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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절반을 지나왔을 뿐...

인생은 50세부터라고 했다. 괜한 말일까? 아니다. 요즘처럼 기대 수명이 늘어난 시대에는 인생의 새로운 절반이 시작되는 나이일 뿐이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살짝 돌아 나왔을 뿐인 당신에게 3가지 취미를 추천한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서라는 걸 알려줄 취미들이다.

1. 국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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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은 정말 비싼 취미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국궁을 즐기는 이들은 조금 특별한 취미를 찾는 사람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 취미 과잉의 시대에 왜 활을 쏘는가. 재미있으니까. 국궁은 어떤 면에서는 골프와 비슷한 면이 있다. 화살이 활을 떠나 ‘쉬익’ 소리를 내며 과녁에 맞는 모습은 골프공을 제대로 쳤을 때 만큼이나 강렬한 쾌감을 준다. 게다가 마음이 불안하면 활이 잘 맞지 않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도 관건이다. 한 번 활 시위를 당기고 나면 요가나 단전호흡을 하는 것만큼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는 것이 국궁을 즐기는 이들의 말이다. 골프와 다른 점이라면 훨씬 가까이에서 할 수 있다는 것, 돈도 그만큼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체를 격렬히 움직이지는 않지만 몸의 밸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입문 방법 :

일종의 학원이랄 수 있는 활터를 찾는 게 우선이다. 활터마다 입회비와 월회비가 조금씩 다르다. 월 회비는 평균 3만 원 정도. 입회비는 20~100만 원 사이다. 국궁원 홈페이지(cafe.naver.com/koreanbow)를 이용하면 주변의 활터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준비물 :

당연히 활과 화살이 필요하다. 개량궁은 대략 20만원 대, 화살은 10개들이 대략 8만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다. 시위를 당길 때 필요한 각지는 약 2만원 대. 30만원만 있으면 준비는 충분하다.

2. 가죽 제품 만들기

leather crafting

한 때 남자들 사이에서 직접 가구 만들기 열풍이 일어난 적 있다. 나무 열풍이 다소 사그라진 요즘 그 자리를 대체한 건 가죽 제품 만들기다. ‘나만의 것을 만든다’는 애초의 목적은 같으나 훨씬 작은 공간에서 먼지를 뒤집어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비교우위다. 망치나 못 같은 아날로그적 도구를 이용한다는 것, 배우는 과정이 비교적 쉬운 편이라 하루만 배워도 명함 지갑 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람들이 가죽 공예의 매력으로 꼽는 건 가죽이라는 소재 그 자체다. 공방 안에 앉아있을 때는 시큼한 가죽 냄새 자체가 묘한 안도감을 주고, 제품을 만들었을 때는 자신과 함께 가죽이 늙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굳이 사람이 아니라 해도 자신과 함께 늙어가는 동반자가 있다는 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입문 방법:

수강생을 가르치는 가죽 공방을 찾는 게 우선이다. 인터넷 창에 ‘가죽 공방’이라는 키워드를 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로 홍대와 강남쪽에 분포돼있는데 공방마다 수강료가 조금씩 다르다. 평균 한 달 4~5번 강의에 30만원 정도의 수강료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준비물:

공방을 이용할 거라면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 없다. 가죽을 비롯한 제작 도구는 공방이 보통 갖추고 있다. 물론 단순한 취미가 아닌 전문적인 수준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준비할 거리가 상당히 많아진다.

3. 아웃도어 캠핑

camping

아웃도어 캠핑은 이제 너무 흔한 취미로 여겨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즐긴다는 건 그만큼 그 장점이 보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얘기다. <캠핑이란 무엇인가>의 저자인 매슈 드 어베이투어가 캠핑을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정리했다. “캠핑은 주의하고 깨어 있을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칙칙하고 몽롱한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내가 누구이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더 확연히 바라보게 만든다.” 우리를 둘러싼 이 복잡한 문명이 사실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 우리는 우주의 먼지일 뿐이라는 자각. 인간의 이기심을 잠깐이라도 내려놓게 해준다는 점에서 캠핑은 사유의 취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캠퍼들이 추위와 벌레 같은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입문 방법:

자신이 속한 관계 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한 명은 있을 것이다. 그를 따라가자. 혹시 한 명도 없다면(너무 불행한 일이다. 당신의 대인관계를 점검해보자) 수많은 캠핑 관련 카페를 이용하도록 하자. 캠핑을 즐기는 이들은 대체로 깍쟁이 기질이 덜하다. 당신을 헌신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준비물:

캠핑 관련 장비는 상당히 많고, 또 제대로 구입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든다. 당장 텐트부터 시작해 침낭과 버너 등 챙겨야 할 거리가 너무 많다. 구입하기 망설여진다면 빌리자. 캠핑장비를 대여해주는 곳이 많다. 검색창에 ‘캠핑장비 대여’라는 키워드를 넣으면 된다.

이처럼 4,50대는 과거보다 더 많은 걸 즐길 수 있는 나이다.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더 많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그들을 위한 '시그나 전성기 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50+세대를 위한 헬스&라이프스타일 잡지 ‘HEYDAY매거진’과 한 장의 카드로 전국 버스, 지하철, KTX까지도 요금 지불이 가능한 '전성기 교통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그나의 전성기는 ‘50세부터가 진짜 전성기’를 모토로 하는 50+세대를 위한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로, 2014년 6월 론칭 후 현재 2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50+ 세대의 대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oheyda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콘텐츠는 시그나 에서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